내일도 밖에서 봄을 즐기기 좋습니다. 맑고 파란 하늘에 먼지도 없을 걸로 전망되는데요.
다만 낮엔 자외선이 매우 강해서 양산과 모자를 챙기셔야하고요, 오존 농도도 짙어져 마스크를 잘 써주셔야 합니다.
내일도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겠습니다. 등산과 나들이하실 때 불조심해주셔야 합니다.
내일 얇은 외투도 필요합니다.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기 때문이죠. 낮엔 서울이 27도, 대구 32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지만, 아침과 밤엔 서늘하겠습니다.
오전엔 경기와 강원 영서 북쪽에 0.1mm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.
모레는 더위가 더해지겠고, 목요일에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.
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.